한남동 일대에 새롭게 공급되는 고급 주택 ‘디애스턴 한남’이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가운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한강과 남산을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히는 한남동에 위치한 만큼 입지적 가치가 매우 높다.
‘디애스턴 한남’은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방식은 나인원 한남, 한남더힐 등 다른 최고급 주택에서도 적용되었던 방식으로, 민간 임대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의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자격 요건이 없으며, 최대 10년 동안 임대로 거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세금 부담이 적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임대주택으로 분류되므로 취·등록세가 면제되며,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도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고급 주택 매매 시에는 세금 부담이 큰 반면, ‘디애스턴 한남’은 10년 동안 이러한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무주택자는 청약 자격을 유지하고 재당첨 제한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임차권 양도에 제한이 없으며, 보증금에 대해서는 보증보험 가입이 의무화되어 안정성이 보장된다.
10년 동안 세금 및 자금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거주를 이어갈 수 있으며, 이후 분양 전환 시에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무엇보다 단지 자체만으로도 최상의 입지와 설계를 자랑한다.
단지의 위치는 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곳이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와 가까워 서울의 주요 도로망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리움미술관, 고메이494, 순천향대병원 등 다양한 문화 및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곳에 있어 생활의 질을 높여준다. 교육 여건도 뛰어나 한남초와 용산국제학교, 강남 학원가까지의 접근이 용이하다. 근처에는 한강공원, 남산, 용산공원, 매봉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더욱이, 주변 개발 호재도 많다. 한남뉴타운, 용산국제업무지구, 한남근린공원 등 굵직한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특히 한남3구역은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인프라 공유와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고급스러운 설계 또한 큰 장점이다. 각 세대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구성되며, 세계적인 주방 디자인 업체인 콜러(KOHLER)와 유럽 왕실에서 선호하는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Villeroy&Boch)가 함께 작업해 세심한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공용공간 역시 최고 수준으로, 세대당 2.17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사우나, 실내 골프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조식 서비스, 발렛 서비스, 세탁 서비스, 게스트룸 등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애스턴 한남’은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까지,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총 168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한남동에 위치해 있다.